
아래 동영상은 실제 기동 모습입니다.
이번 Wii 리눅스 제작에는 Twilight Hack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 참 재밌군요. 저 Twilight Hack이라는 것은 Team Twiizers가 2008년 2월 11일에 발견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The Legend of Zelda: Twilight Princess)'이라는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 취약점(exploit)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Twilight Hack 세이브 데이터를 가져온 후, 게임 내의 등장 인물에게 말을 걸면, 스택 버퍼 오버플로(Stack buffer overflow)가 일어나면서, ELF 파일이 실행됩니다. ELF 파일은 유닉스 및 리눅스에서 널리 쓰이는 실행 파일 포맷입니다. 윈도우로 치면 .exe와 같은 것이지요.
아무튼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Wii에 리눅스 기반 홈브류(homebrew, 비디오 게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것)의 축복이 내리길 빕니다.
Posted by 랜덤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