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우분투의 변종 중 하나인 주분투 로고입니다. 그런데 정작 쿠분투 로고는 없어요. 아아, 우분투에서 KDE는 찬밥 신세인가!
이제 본격적인 데스크톱 테마입니다. 댓글을 보면 전체적으로 평이 좋군요. 저는 밝은 버전을 선호합니다.
특히, 창 제목 줄 버튼 위치가 바뀐 게 인상적입니다. 오른쪽에 있던 버튼을 왼쪽으로 밀었는데, 맥이 쓰는 배치죠. 이러한 배치가 힘을 얻는 이유는, 많은 언어권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을 쓰고, 따라서 눈의 동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간다는 주장 때문입니다. 다만 문제는 X 버튼이 맨 가장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 지인이 말씀하시길, 전체 화면 상태에서 오른쪽 위를 클릭할 때 바로 닫기가 되면 편리하다고 하시더라고요. X 위치가 저렇게 되면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부트 스크린. 이번 우분투 10.04부터는 부팅할 때 커널에 들어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대신, 바로 X를 띄워버버림으로써 부팅 속도를 개선하겠다고 했죠. 아직 알파 버전을 써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이미 써보신 분 말씀에 따르면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이건 시디 컨셉트. 무난하군요.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다른 사람의 흥미도 끌 수 있는 몇 가지 팬시 아이템. 그 중 하나, 메모장입니다. 앞으로 팔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밖에 다른 상품들.
사이트 디자인. 뭐랄까 이번 우분투 사이트는, 잘 설명하긴 어렵지만 '상업스러움'이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요. 예전 젠투 리눅스 사이트 개편안 중 하나가 그랬는데, 이번 개편안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사이트를 가볍게 뛰어넘고, 수세 리눅스 사이트에 버금가는 '기업스러운' 미려함이 보이는군요. 무서운 캐노니컬.
데스크톱 리눅스 시장에서 4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우분투이기에, 이번 변화는 의미가 큽니다. 많은 사람이 변화를 느낄 수 있겠지요.
Posted by 랜덤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