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오픈 테크의 법무팀 소속이라고 밝힌 '톰(Tom)'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두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픈 테크 홈(Open Tech Home)은 620달러로, 인텔 듀얼 코어에 3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8600 CT, 500GB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오픈 테크 XT(Open Tech XT)는 1200달러로, 인텔 코어 2 쿼드 코어에 4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8800, 640GB 디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스타의 컴퓨터 모델 이름이 오픈 컴퓨터(Open Computer)였는데, 이 회사 이름에도 '오픈'이 들어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톰은 또한 '애플이 우리를 고소할 경우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말하며, '만일 소송이 이루어질 경우 애플은 사용자 계약(EULA)에 기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픈 테크가 이렇게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사이스타와 다르게 맥을 기본 설치하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자사 컴퓨터에 맥을 설치하는 것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몫이기 때문에, 사용자 계약을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사이스타가 첫 스윙을 아주 제대로 날린 듯하군요. 이런 식으로 애플에 대한 도전이 계속되면, 애플로서는 판매 정책을 바꾸든지, 기존 정책을 강화하든지, 어떻게든 변화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http://iopentech.tk/ - 회사 사이트라는데,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외국 도메인을 쓰고 있다는군요.
Posted by 랜덤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