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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모질라 회사 CEO 존 릴리(John Lilly)는 인터뷰에서 '파이어폭스의 시장 점유율이 목적은 아니다. 70%~80%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사용자가 너무 많아지면, 왠지 멋있어 보여서 사용해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웃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30%~40%를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를 얻는 것이 아니라, 웹을 '오픈'으로 유지하는 것,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파이어폭스의 시장 점유율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지, 점유율 획득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그렇다고 해서 최첨단을 달리는 사용자만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라는 것은 아니고, 안전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노인도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단히 재미난 주장이군요. 뭔가 시장 점유율 2위의 여유라고 할까,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이 주장은 다음 발언을 보면 더욱 확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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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재단에서 전도사(evangelist)를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블리자드(Christopher Blizzard)는 얼마 전에 열린 GNOME 사용자 및 개발자 컨퍼런스(GNOME Users and Developers Conference, GUADEC)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질라의 전략 중 하나는 변화를 지속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전략의 간접적인 효과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버전을 계속 출시하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질라가 너무 앞서나갈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를 잃고 플랫폼 주도권도 빼앗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모질라 내부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이야말로 우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가장 훌륭한 제품'이라는 농담까지 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모질라가 파이어폭스를 만들지 않았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토록 빨리 IE7을 발표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IE6 발표 이후 IE 개발팀을 해체했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위협이 닥치자 4년 만에 팀을 재결성했지요.
'같은 논리가 애플에도 적용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사파리 3.1이 발표된 유일한 이유는 파이어폭스 3가 나와서 사파리보다 두 배 빠른 자바스크립트 속도를 선보였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위의 두 발언 모두, 독점의 폐해와 경쟁 구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선전은 IE7를 불렀으며, 진보된 웹 기술이 한층 더 빨리 확산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경쟁 구도가 계속 성립하기를 바랍니다.
IEケーキ? もちろん食べた。彼らのケーキ技術は進歩してる!! - Mozilla CEO語る
"Internet Explorer 7 is the best release we ever did"
Posted by 랜덤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