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문서 포맷인 OOXML에 대한 글입니다. OOXML이 뭔지 모르시는 분은 OOXML 반대 운동에 대한 생각을 먼저 읽어보세요.
GNOME 재단이 OOXML가 ISO 표준이 되는 것을 돕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GNOME 재단은 OOXML의 표준화를 위한 ECMA TC45-M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GNOME 재단은 해명글을 발표했습니다.

Miguel은 .NET을 리눅스에 심으려는 프로젝트인 Mono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플래시에 대항할 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고 있는 Silverlight 같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우호적입니다.
현재 Miguel이 GNOME 재단에서 거의 활동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발언은 GNOME 재단의 공식 입장 표명 정도로 인식되곤 했습니다. 이에 대해 GNOME 개발자 중 한 사람이자, 플래닛을 개발하기도 한 Jeff Waugh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Miguel의 생각에 완전히 동의하는 GNOME 개발자는 거의 없다'며, '개발자를 회사 이름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들도 GNOME을 좋아하며 기여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지요.
저는 GNOME 재단이 OOXML 표준화에 일부 관여한다고 해도, GNOME 프로젝트의 본래 목적 자체가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몇몇 사람의 행동으로 프로젝트의 성격이 변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GNOME Foundation defends OOXML involvement
Posted by 랜덤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