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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상당히 과격합니다. 양해해주세요. ^^;

상당수의 리눅스 데스크톱 사용자 및 관련 문서는, 리눅스에서 특정 작업을 할 때 '터미널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amarok 이라고 치시고요, sudo vim /etc/fstab 하신 후 이렇게 저렇게 수정하세요.'

초보 턱스

이러한 설명 방법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리눅스 초보에게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보다는 GUI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자신에게 맞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으니 편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컴퓨터를 제대로 다룰 수만 있으면 족합니다.

또한, 건축 기술을 배우면 내 집 마련하기가 더욱 쉬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굳이 건축 기술을 배우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터미널도 마찬가지입니다. 터미널 사용법을 익힐 시간에 GUI를 통한 빠르고 쉬운 방법을 하나라도 더 찾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초보 시절에 터미널 사용법을 익히려 시도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물론 터미널의 강력함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터미널에 익숙해지면, GUI로는 커버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작업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눅스에 익숙해지고 시간이 생긴 후에 터미널 사용법을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눅스를 '공부'한다고 표현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터미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터미널은 사용자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줍니다. 리눅스 초보가 터미널을 사용하다가 막히면 '리눅스는 어렵고 복잡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것이 터미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론일지라도, 이러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용법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리눅스에서 터미널을 쓰지 않으면 불가능한 작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터미널 없이도 리눅스에서 거의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예로 든 sudo apt-get install amarok를 예로 들면, 우분투의 경우 프로그램 - 추가/제거 에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추가/제거에 없는 패키지라면 시스템 - 관리 -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 를 이용하면 됩니다. sudo vim /etc/fstab 같은 문서 편집은 Alt+F2 를 누른 후 gksu nautilus 를 쳐서 나오는 관리자 모드의 파일 관리자를 쓰는 것이 초보자에게 훨씬 직관적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가급적이면, 리눅스 초보에게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 대신 GUI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줍시다. 물론, 터미널로만 처리가 가능한 작업은 터미널로 설명해야 하겠지요.

ps: 물론, 리눅스를 서버로 사용한다든지 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리눅스 데스크톱 사용자 중 GU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우분투, 페도라, 수세, 데비안, 그리고 기타 배포판에게만 적용되는 사항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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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랜덤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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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터미널 작업과 GUI작업

    Tracked from Open Sea..*** 2007/12/15 21:36 Delete

    랜덤여신님의 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팁을 쓰기전에 GUI로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고 올립니다. 저 자체도 터미널에서의 작업이 어렵고 어색해서 GUI로 된 작업을 먼저 찾게 됩니다.(윈도우 쟁이) 터미널을 이용한 팁을 게재할 경우에 따르는 위험은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리눅스를 처음 경험하는 사용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원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미리 팁을 찾아보거나 하...

  2. 데스크탑 리눅스는 콘솔홀릭들 때문에 불편한 O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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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리눅스가 대중화 되기 힘든이유 by 이봉준 님 위 글은 예전에 내가 올렸던 우분투 리눅스 관련 글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글이다. 내가 주목한 문제는 위 글이 아니라 위 글에 달린 댓글들이다. 소위 리눅서라는 사람들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난 댓글들인데, "리눅스 콘솔이 짱인데 윈도우즈 노예인 댁은 뭘 모르고 지껄인다"는 식의 답변들이 그것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그렇게 말한 건 아니지만 담긴 의미는 그렇겠지. 전공 과목 중 운영체제 강의에서 들..

  3. 리눅스는 계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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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상진군 2007/12/15 18:34 # M/D Reply Permalink

    "초보"에게는 그래야겠죠....
    불가피하게 터미널상황에 있는 사람에게는 GUI식 설명이 난감하기만 하니깐................

  2. 에이르 2007/12/15 18:51 # M/D Reply Permalink

    저같은 리눅스 맛만 본 사람에게는 그저 옳은 소리로 보입니다.

    우분투를 설치한날 모 리눅스 유저에게 질문을 했더니 vi 에디터 사용 방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해서 권한을 얻어서 무슨 파일을 수정하라니.

    그날로 우분투 밀고 XP로 돌아왔습니다. -_-;

  3. 나인테일 2007/12/15 18:56 # M/D Reply Permalink

    그나마 맥 쪽에서는 터미널 열어서 해결하라는 답변은 별로 듣기가 힘드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 쪽에서는 터미널을 사용한 팁 같은 것을 너무 안 알려주는 분위기가 많아서 또...;;;)

  4. 이드,,, 2007/12/15 19:15 # M/D Reply Permalink

    요즘 배포판들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이 GUI에서도 가능하니 초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터미널보단 훨 좋겠죠

    저도 이제 리눅스 입문한 상태인데, 전 이상하게 GUI 에 손이 안 가지더라구요 리눅스를 쓴다면 당연히 터미널 써야한다라는 예전의 인식이 박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매번 삽질만 하고 있답니다 ^^;;;

  5. miriya 2007/12/15 19:32 # M/D Reply Permalink

    그게 당연한 순리입니다.
    초보 유저들에게 삭막한 콘솔창으로 뭐라뭐라 하라는건 굉장한 거부감을 일으키지요. DOS로의 회귀도 아니고-_-..

  6. 레옹군 2007/12/15 19:50 # M/D Reply Permalink

    저번에도 저도 이러다가 랜덤여신님에게 이런말 얻어맞았죠,
    "초보자에게 터미널로알려주면 흥미 잃는다"
    그런데, KDE 나 GNOME 서로 몌뉴가 다른면이있어서 다른사용자에게는 터미널이 어쩌면 최종약같기도 해서 말이죠
    저도 딱히 이글에대해서 반 추천은하지만 반은 비공감입니다 :(

  7. Draco 2007/12/15 20:26 # M/D Reply Permalink

    아 동감입니다.
    비슷한 글을 쓸려고 했는데 괜히 차일 피일 미뤘군요. ㅎㅎㅎ

    랜덤여신님이 말씀하신 난이도의 문제외에도...다른 요소도 있습니다.

    터미널 명령은 GUI에 비해서 모르고 쓰면 실수를 할 여지가 큽니다. GUI는 위험한 행동은 경고도 하고, 자세한 정보가 나오며, 기능은 적더라도 그만큼 필요없는 행동을 할 여지가 적지만, 터미널명령은 자신의 버전이나 다른 설정을 고려하지 않고 쓰면, 일단 성공적인 실행은 메시지가 별로 없는 리눅스 터미널의 특성상 모르고 넘어가다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죠.
    저도 우분투 배울때,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에 있는 터미널 명령을 쓰다가 부팅이 안되기도 하고 여러 고생을 했죠.

  8. 거친마루 2007/12/15 20:50 # M/D Reply Permalink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처음에 조금 어렵더라도 본질을 배워야지 GUI 툴로 쉽게(쉽다고 생각도 안되지만) 하는것에 익숙해져버리면 나중엔 그게 어째서 그렇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게 되거든요..
    gui만으로 완벽하게 모든걸 할 수 있는 운영체제라면 좋지만 모든걸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오히려 일이 복잡해지기도 해요.. 설명 자체도 힘들고요

    꼭 vi /etc/fatab 하라고 가르쳐줄게 아니라..
    어떤 파일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게 공부해두는것이 좋다고 봐요
    때로는 콘솔에서만 시스템을 복구해야하는 경우를 만나게되기도 할테고요..

    1. 랜덤여신 2007/12/15 21:04 # M/D Permalink

      일반 사용자가 '본질'을 배우거나 '시스템 복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윈도우즈 사용자 대부분도 윈도우즈의 본질이라든지 시스템 복구 방법은 거의 모르겠지만, 인터넷 서핑 잘 하고 문서 작성 잘 하거든요.

      소위 말하는 '고급 기술'은 일단 어떤 시스템에 익숙해졌을 때 배우기 시작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자에게 터미널을 권유해봤자 이해도 안 갈 테고 진입 장벽만 높아지죠.

      또한 본문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리눅스가 GUI만으로 '거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운영체제라고 생각해요.

  9. 海바라기 2007/12/15 21:08 # M/D Reply Permalink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되도록이면 제 블로그에 GUI로 설명하려고 합니다. 리눅스는 파일에 링크거는 명령도 노틸러스로도 간단하게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서는 복잡하지만 노틸러스와 같은 파일 관리자에서는 1초? 내지는 2초도 안걸려서 직관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리눅스를 "공부"하거나 익히려 해도 먼저 GUI로 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멋도모르고 치는 명령어보다는 작업의 흐름을 볼수있는 GUI가 더 편하고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을테니까요.

  10. 닥터훈 2007/12/15 21:27 # M/D Reply Permalink

    공감합니다.

    터미널에서 잘못 건드려 포맷했던 기억들..

    리눅스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고생들..
    (물론 지금도 고생하지만.. ^^;)

    아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11. Rootroot 2007/12/15 22:43 # M/D Reply Permalink

    초보자에게 리눅스는 꼭 CUI로만 사용하라는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이네요.

  12. okskpark 2007/12/15 22:48 # M/D Reply Permalink

    근데 '이거 열고 이거 선택하고이거 하고 이거 하고 이렇게 해'라고 하는것보다 그냥 '콘솔 열고 이거 쳐' 가 쉽지 않나요?

    1. 랜덤여신 2007/12/15 23:30 # M/D Permalink

      맞습니다.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GUI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그냥 명령어만 불러주면 되니까요.

      사실 답변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께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란 죄송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왕 답변하는 것, 조금만 더 일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13. intherye 2007/12/15 22:55 # M/D Reply Permalink

    브라우저에서 터미널로 복사&붙여넣기 하다가 종종 "bash: $: command not found"라는 메세지를 보기도 하는 초보로서 대공감. ㅠ_ㅠ

  14. 중심 2007/12/15 23:15 # M/D Reply Permalink

    찾아보는 것이 귀찮아 질답게시판에 질문부터 던지는 질문자..
    길게 설명하는 하는 것이 귀찮은 답변자..
    이 둘의 불협화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15. 북풍 2007/12/15 23:16 # M/D Reply Permalink

    리눅스 해보려다가 몇 번씩 다시 밀고 윈도우쓰는 초보로서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리눅스도 '윈도우 xp 따라잡기' 같은 그런 가이드북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리눅스의 '리'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번 해보려고 하면 뭐가 뭔지 당췌 알 수 가 없어서....

    물론 터미널 사용법도 배워 보고 싶습니다만 우선 적으로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를 gui를 통해서 어느정도라도 다룰 수 있는 상태에서 배울 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네요

    일반인들이 윈도우를 하기 위해서 도스를 꼭 알아야 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16. 거친마루 2007/12/15 23:24 # M/D Reply Permalink

    제 말을 오해하신듯...

    sudo vim /etc/fstab 하세요 보다는
    /etc/fstab 을 관리자 권한으로 편집하세요 라고 설명해주면 뭘 하라는건지 이해할 정도가 되면 좋지 않을까요?

    일단 바탕화면에서 '파일시스템 아이콘 더블클릭하고...' 로 시작하는 설명으로 배운 사용자라면.. 자기가 편집한 파일이 도대체 어디에 있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는 알 수가 없게 되고 매번 문제가 있을때마다 그런식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 절반짜리 지식밖에 모르게 될꺼에요

    저도 우분투 데스크탑은 윈도우즈처럼 gui 에서 대부분의 일을 하며 쓰고있는 유저지만 그것도 기본지식이 바탕이 되기때문에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일반 사용자가 시스템을 복구해야 하는 상황은 제법 빨리 만날 수도 있어요.. 당장 얼마전만 해도 7.04에서 7.10 으로 자동업데이트가 된다고 해서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서 '업데이트'버튼 눌렀다가 x가 날아간채 자동업데이트가 멈춰버려서 결국 복구시디를 가지고 커맨드모드에서 복구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17. zenguy 2007/12/15 23:25 # M/D Reply Permalink

    아.... 요즘은... 터미널 없이 리눅스 써도 괜찮은가 보구나..

    ps. 리눅스 안쓴지... 약 2년... ㅡㅡ;

  18. ihavnoid 2007/12/15 23:39 # M/D Reply Permalink

    저 역시 초보에게는 GUI로 설명해 주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가르쳐 주는 사람 입장에서 console을 굳이 얘기하는 이유 역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가르쳐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꾸로 console 말고는 어떻게 하는 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ubuntu를 쓰지만, GUI로 이것저것 찾다가 지쳐버려서 그냥 차라리 console에서 다 쳐 버립니다. 그래서 솔직히 GUI로 어떻게 햐나고 물어보면 답변을 해 주지도 못합니다. -_-;;;

    게다가, Windows는 버젼이 많지 않아서 알아야 될 version의 수가 많지 않은 반면, 리눅스는 배포판마다 다른 점들이 상당히 많으며, 이건 GUI의 경우에는 console보다 심합니다. 즉, 도와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헷갈리고 잘 모르기도 합니다.

    게다가 포럼에서 '어떻게 쳐라' 라고 설명해 주는 것이 더 쉽기도 하고요. 그냥 자기가 조작을 해 본 다음 그대로 긁어붙이면 되니까요. :(

    1. 랜덤여신 2007/12/15 23:46 # M/D Permalink

      저도 느꼈습니다. 실제로 리눅스 기존 사용자 분들 중 많은 수가 터미널을 이용한 방법밖에 모르시더라고요. 터미널이 그분들에게 익숙하니 그렇게 설명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결국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니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답변하지 마세요'라고 할 수도 없고요.

      아직 리눅스에 쓸만한 GUI 도구가 도입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답변자 모두가 노력해야겠지요.

  19. oiehot 2007/12/16 00:05 # M/D Reply Permalink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것 자체가... 좋네요. 리눅스도 이제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가는듯해서요...

  20. DEVMAC 2007/12/16 00:07 # M/D Reply Permalink

    하핫, 재밌는 포스팅이군요.
    맞습니다.
    최근의 데스크탑용 리눅스들은 GUI환경이 눈부신 발전을 했기 때문에... 굳이 터미널 상으로 명령 내리고, 파일 찾아가고.... 복사하고, 내용편집하고... 그럴 필요성이 많이 없어졌죠.
    아마 예전 windows95시절에 mdir을 찾아다니던 분들과 비슷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이미 OS에서는 발전된 환경을 제공하지만, 사용자들은 기존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죠.
    이건 그 누구의 탓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XP에서 아무도 dir 명령을 사용하지 않는 것 처럼 말이죠.

  21. 하얀바다 2007/12/16 00:21 # M/D Reply Permalink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은 터미널에서도 사용을 하지만...

    여전이 vi 에디터는 사용이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mdir 은 터미널 환경을 어느 정도 그래픽화 시켜줬죠...

    아주 편리한 제품이고요...

    리눅스에서 그래픽화 된 터미널이 나왔다고 하던데...

    GUI 환경에 길들여진 지금...

    초보이건 아니건 GUI가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22. blogkr 2007/12/16 01:39 # M/D Reply Permalink

    리눅스를 즐김에 있어서 그런 CUI와 익숙해지고 VI를 잼있게 사용하는 것도
    리눅스의 새로운 즐거움의 하나라고 전 생각합니다.

    일종의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리눅스는 원래? 윈도우보단 손을 봐야 되는곳이 좀 있는 편임으로
    CUI를 처음부터 배워 놓는다고 해서 전혀 해가 될건 없다구 생각합니다.

  23. Mr.Dust 2007/12/16 06:00 # M/D Reply Permalink

    근래에 우분투 트윅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왔지요.
    전 그것을 보면서 이젠 리눅스도 대중화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실제 내용은 굉장히 실망스러웠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리눅스 사용자의 대부분이 "리눅스는 원래 이런거야." 라든가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 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 없이도 맥이나 윈도처럼 "아무생각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 중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랜덤여신님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특히 GUI 든 Command Driven Interface(이거의 약자는 CDI 인가요? 약자로는 들어본 적이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용 목적 자체가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글과는 무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만, CDI 에 익숙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의 밑바닥에는 "리눅스는 이런 것이다." 라는 관념이 있고, 지속적으로 그러한 관념은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주 무관한 것 같진 않네요. ^^;

    참고로 저는 윈도를 주로 쓰는 사용자로, 리눅스에서만큼 윈도에서도 터미널 창을 씁니다. 그만큼 윈도에서 터미널창을 많이 쓴다라는 것과 동시에 리눅스에서 거의 쓰지 않는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윈도 XP 급 이상에선 터미널창을 보기 힘들듯이 리눅스에서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답답한 것이 있는데.. 다른 분들이 계속 지적하시는 부분이지만.. 컴퓨터 사용자의 대부분은 컴퓨터따위 알고 싶지 않아합니다. 윈도나 맥에서는 "처음부터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리눅스 사용자로서 소수의 권리를 보장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으로부터 인정받고 수용당하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1. 음음 2007/12/18 15:16 # M/D Permalink

      CUI(Character User Interface)입니다.

    2. Mr.Dust 2007/12/19 00:19 # M/D Permalink

      Character User Interface 은 처음 들어 봅니다. 학창 시절 Command Driven Interface 이라고 배웠고 그뒤론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구글링해보니 Character User Interface 가 많군요. ㅎㅎㅎ 또 하나 배웠습니다. :)

  24. Mr.Dust 2007/12/16 06:03 # M/D Reply Permalink

    추가로.. 리눅스 세계(?)에서 큰 축을 이루고 계신 랜덤여신님이 많은 리눅서들에게 지탄을 받을지 모르는 이러한 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시고, 평소에도 동일한 언행을 하시는 것에 대해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25. piloteer 2007/12/16 06:12 # M/D Reply Permalink

    제 경우는 컴퓨터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리눅스를 시작해 괜찮았습니다만, 친구들이 제 터미널 쓰는걸 보면 다들 충격과 공포의 표정이 됩니다.
    일반인에겐 역시 GUI죠._-)~

  26. 지나가다 2008/04/13 16:43 # M/D Reply Permalink

    왜 리눅스를 하는가?

    원도우 95이후 컴을 하는 사람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문제는 GUI 환경에서 마우스만 사용하다가 고장이 날시에
    대처능력을 습득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이후 이 세대에서 컴퓨터 전공을 해도
    한 언어 또는 한 분야에 만 치우치게 되는 모습들..

    왜 일까요?

    리눅스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이젠 리눅스의 화려한 모습에
    해보려구도 하겠지만. 컴퓨터를 깊이 있게 배우기 위함 이기에.
    터미널을 배우는건 중요 하다고 봅니다.
    MS 윈도우에서 마우스 써가며 하는 작업은 충분히 해보았을테니.

    메인 패키지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는 현실...안타 깝습니다.
    이는 컴전체를 이해 하며 다루고 여러 언어에 능한 개발자 아키텍쳐가
    되지 못하는 상황을 또 만들려 하는 마우스 깔짝 작업이 아닐런지...

    랜덤여신 또한 리눅스 배우는 초기에
    젠투리눅스에서 (터미널) 무한 삽질로 시작 했기에 여기 있는데.
    그리고 이런 글을 블러그에 보단 KLDP에 올리지 않은 센스...

    반대글은 아닙니다. 랜덤여신도 위에서 말했듯 터미널의강력함을 말했고 ,
    ps 데탑사용자에 한함에 공감도 하지만...

    그러나 먼가 아쉬운 듯 해서... 다 쓰고 보니 낚인 느낌도...
    $sudo dosfsck -n /dev/sdc1

    #오타 수정 ^.^ 및 블러그 입력

  27. wewoori 2007/12/16 08:17 # M/D Reply Permalink

    저는 약간 반대의 의견을... 편함을 추구을 하다보면 나중에 불편한것에
    대한 포기을 하게되죠.. 마치 어린아이가 우유병을 띠어야할때 엄하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일반 우유조차 우유병을 찾게되지요..
    결국은 아이는 우유병대신 손가락을 빨개되는 것이구요...또한 그것이
    오래가면 그 아이는 학교을 들어가서도 손가락을 빨개되죠...

    그 문제을 어떻게 할지는 그것을 직접 접하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줘야겠죠.....
    편리함이냐 ? 아니면 나중에 조금이나마 자신에게 남는 것을 선택을 할것인가
    는 말입니다...물론 편리함을 추구을 한다해서 남지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툴이 없을때 그 사람은 그것을 할수있는 새로운 도구을 찾아야
    하거나 결국은 터미널을 이용을 해야겠죠..

  28. 슬라임 2007/12/16 09:57 # M/D Reply Permalink

    공감합니다만 난해한 문제는 tty 에서 하게 되지요.

    윈도우도 GUI 로 안되는건 결국 '명령 프롬트' (도스창?) 로 가지요.

    근데 제 경험상 윈도우에선 GUI 로 안되면 "에이 뭐야~!" 하고 욕하면서

    닉스 환경에서 GUI 로 안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처럼... -.-;

  29. deisys 2007/12/16 14:13 # M/D Reply Permalink

    전 일반 사용자(비전공자?)에게 "리눅스 쓰지말고 윈도 쓰렴" 이라고 합니다... ㅎㄷㄷㄷ

  30. General User 2007/12/16 15:05 # M/D Reply Permalink

    글에 공감합니다.
    댓글들 중에 '프로그래머'로서, 혹은 '컴퓨터 전문가'로서, 최소한 전공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신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
    컴퓨터 전공자라면 좀 어렵더라도 본질적인 부분을 배우는게 중요할 겁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죠.

    모든 사람이 자동차에 관해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요.
    보통사람은 운전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그것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물론 알아서 나쁠것은 없지만, 시간과 노력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31. mooni 2007/12/16 15:18 # M/D Reply Permalink

    저 같은 경우에 콘솔로 설명하게되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했습니다.
    찍어야할 스크린샷 사진이 정말 적었습니다.

    그리고 버전이나 OS마다 달라지는 약간의 인터페이스 차이가 까다롭습니다.
    어짜피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메뉴가 어디있었는지 확인하기가 짜증나더군요.
    콘솔 창에서 입력하는 명령어는 차이가 없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굉장히 유익하고, 설득력 있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만들던 문서들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2. pchun 2007/12/16 17:01 # M/D Reply Permalink

    리눅스를 서버용으로 말고 호기심으로 한번 써볼까하는 사용자들이 늘었는데
    저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굳이 GUI로 설명을 하거나 화면캡쳐를 해서 친절히 잘 설명해 줄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새롭게 리눅스를 배워볼려는 사람아니면 정말로 리눅스는 비추입니다.
    리눅스 장벽이 높다면 그냥 쓰던 윈도우나 쓰라고 권합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면 모든 작업들을 할 수 있는데 굳이 머리아프게 공부할 필요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리눅스도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는데
    저는 굳이 리눅스가 윈도우 필나게 따라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됩니다.
    리눅스는 리눅스이지 윈도우가 아니기에...)

  33. 지니랜드 2007/12/16 18:36 # M/D Reply Permalink

    좋은 내용의 글이네요. 동감가는 부분도 있고, 댓글들도 좋았고,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34. zelon 2007/12/17 14:10 # M/D Reply Permalink

    절대 공감합니다. 웹을 쓰기 위해 html 코드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알면 좋긴하지만 light user 에게는 화면이 잘보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35. 준석잉 2007/12/17 19:40 # M/D Reply Permalink

    평소에도 생각하던거고... 절대적으로 동감하는데
    리눅스가 대중화되기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저런 사용자 & 문서들 때문이라고 생각해

  36. 음음 2007/12/18 15:39 # M/D Reply Permalink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설명해도 되죠.
    초보자가 사용하는 데탑환경이라고 해봐야(특히나 국내) 그놈 아니면 KDE죠.
    배포판도 우분투나 페도라류고요.

    실제로 저도 3년간 리눅스를 데탑으로 써왔지만 vi 이거 한번도 쓰질 않았습니다. vi나 이맥스 이런거 어렵거든요.ㅡ.ㅡ
    끽해야 nano(예전에 썻던 도스의 edit랑 단축키가 비슷해서) 씁니다.

    OS를 배우기위해 꼭 CUI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OS를 깊이 있게 배울필요도 없고 OS를 배우기위해 컴퓨터를 켜는게 아닙니다.
    그냥 워드 좀 치고 동영상도 보고 웹서핑도 하려는 이유가 대부분일껄요? 저도 그렀구요. (물론 인터넷으로 방송본다거나 인터넷뱅킹은 포기합니다만.)

    대답하는 입장에서야 전문가 수준이니
    '어디 클릭하고 뭘 실행해서 이 파일 열어 수정하세요. ' 보다는 몇가지 명령어와 옵션, 파이프를 이용해서 한줄로 써 답변하는게 편하죠.

    근데 구지 머리 아프게 일일히 명령어 써야하는것보다는 화면 보고 그대로 따라 클릭하는게 일반인에게는 편하다는거 그런거 아니겠어요?

    뭐 대부분은 친절하게 캡춰해서 설명으로 해줘도 OS의 차이라는걸 이해못하고 (리눅스와 윈도 차이를 윈도 xp와 비스타 정도로 인식하는 분들 많음. ㅡ.ㅡ) xx가 안된다고 그냥 포기해버리지만...

  37. 해표 2007/12/18 20:30 # M/D Reply Permalink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윈도우즈와 리눅스 사용자 비율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일단 윈도우즈는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조작과 간단 클릭으로인해 모든 작업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점에서 컴퓨터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라는거죠 하지만 리눅스는 터미널을 이용하여 조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용자들에게 큰 부담이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리눅스가 이러한 극복을 위해서는 쉽고 편하게 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현재 우분투라는 os가 GUI적으로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38. redcamel 2008/01/02 16:30 # M/D Reply Permalink

    오호 링크타고 왔더니 재미있는 글이 있군요.
    저도 동감 합니다.
    이제 GUI를 이용해 배울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간 리눅스도 데탑으로 많은 발전을 하였고 현제 GUI관련 하여
    많은 유용한 툴들도 개발되지 않았나요?
    리눅스의 목적이 오직 서버용이나 개발만의 목적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다만 하드웨어 드라이버 지원이라던지 기타 많은 문제들이 있긴하지만 이제는 웹서핑, 메일, 문서작성, 동영상 보기, 음악감상, 게임 등 많은것들을 GUI에서 충분히 할수 있죠.

  39. iF 2008/01/30 08:18 # M/D Reply Permalink

    우분투 설치 고민중인데, 그래픽 카드 등등 드라이버 부터 잡기 어렵다는 글을 몇개 읽고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_-;;; 터미널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냥 겁 주는거 같아요 ㅠㅠ

  40. topas 2008/02/14 10:22 # M/D Reply Permalink

    님의 글에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만 약간은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오히려 가르쳐 주는 사람 입장에서 나보다도 훨씬 훌륭한 실력을 갖추신 대부분의 파워리눅서 분들은 GUI보다는 터미널을 더 많이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우는 사람은 GUI 환경이 편해서 GUI로 알려달라 하지만 정작 가르쳐 주려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도 GUI환경을 배워야 하는 입장이 아닐까요?

    감히 초급을 벗어나 중급에 입문했다고 생각하는 저도 주변에서 비슷한 질문들을 많이 받아봤습니다. "터미널에서 하는 어떤 일들을 GUI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라고 말이죠..
    처음부터 X 가 아닌 터미널만 보며 공부했던 저에게는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제 말뜻에 오해를 가지실 수도 있지만, 리눅스를 쉽게 접하기 위해 또는 다른 이유로 GUI 환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질문을 해결해주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이것저것 요구 내지는 불평,불만이 없었으면 합니다.

    p.s : 저도 아직 GUI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GUI로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41. 가야태자 2008/03/08 23:05 # M/D Reply Permalink

    주로 서버 관련 문서를 쓰는 저로서는 ^^;;

    GUI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가 난감 하네요 ㅎ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42. 게르드 2008/04/27 14:32 # M/D Reply Permalink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친절하게 GUI 로 답변을 받고 싶으시면 돈내고 구입하셔서 직접 제작 회사에 전화나 이메일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겠지요.

    뭐, 윈도우도 사실 공짜로 쓰고 있으니 쌤썜인가요...ㅋㅋㅋ

    가르쳐 주시는 분께 왜 쉽게 못 가르쳐 주냐고 투정부리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GUI 에서 하는 방법을 몰라서 CUI 로 가르쳐 줄 수도 있는 일이죠.
    아무도 리눅스 쓰라고 강요 안합니다. 이것 저것 재보고 내가 할게 아니구나 싶으면 쓰지 마세요.

  43. mr.saint 2008/05/12 01:05 # M/D Reply Permalink

    사용자의 수준에 따라 랜덤여신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엔드유저"냐, 혹은 "파워유저"냐에 따라 이해수준에 한계가 있는 법이죠. 이제 막 리눅스에 입문하는 사람이, 리눅스를 그저 평범한 데스크탑 수준으로만 쓴다면, 굳이 CUI를 소개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단 GUI를 사용하면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이것이 리눅스 진영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죠. 리눅스의 태생이 CUI이기 때문에, CUI가 리눅스를 다루는 방법의 전부일 필요까지는 없잖아요? 그냥, 데스크탑에 리눅스 깔아서 문서작업하고, 인터넷 서핑이 전부인 상태라면야 굳이 CUI는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정작, 한국에서 리눅스의 발목을 잡는 건 사용자 인터페이스보다는 액티브X가 필수인 국내 인터넷 환경과 멀티미디어 분야일 겁니다.

    직업상, IT 기술을 깊이 다뤄야 하는 사람에게라면, GUI가 아니라 CUI를 능숙하게 다루는 건 중요한 기술일거구요. 서버에서 GUI를 쓸 일은 없겠죠...

    그래서, 초보자에게는 설치하기 쉽고 윈도우에서 쉽게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 배포본을 손에 쥐여주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44. ㅋㅋㅋ 2008/11/10 01:17 # M/D Reply Permalink

    마우스만 깔짝깔짝하려면 걍 윈도 쓰지.. 뭐하러 리눅스 쓰면서 짜증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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